사진의  자료는 2007년 8월 27일 어청도에서 확인한 멸치이다.

약 15cm 크기의 대멸이라고 확인이된다.

그 때 수표면에 boiling을 보고서 casting후 포획된

약 50cm 사이즈의 삼치 배속에서 나온 멸치들이다.

 

엊그제 후포에서 포획된 부시리들의 배속에서는

이보다 훨씬 작은(약 10cm이하) 사이즈의

소멸들이 대상어의 먹이 고기인 것이 확인되었다.

 

일요일날 어청도에 나갔던

홍원포인트피싱의 강승일 프로의 말에 의하면

그날 포획된 부시리및 포식자의 위 속에서는

'15cm 정도의 대멸과 15~20cm 크기의 전갱이' 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어청도의 경우 년 중 가장 좋은 시즌인 7월 말에서 8월에

어청도 부근의 멸치 사이즈는 약 15cm 내외라고 생각하여야할 것같다.

 

어청도는 잔잔한 파도에 햇살이 좋았다고 하는데,

이날 유독 파란색 Hot's jig(오토코는 아니고, keitan혹은 slash 등의 다소 짧은 지그)에 반응이 좋았다고한다.

 

 

다음에 어청도 출조시에

지그의 선택에 있어

먹이고기의 크기를 고려하여

선택할 이유가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소 통통한 20cm 정도의

멸치 혹은 전갱이 모양의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