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은 제주의 날씨 ..

 

7일은 회장님과 압둘라님이 합류!

 

전날 밤 많은이야기와 채비준비로 밤을 지새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낚시!!.... (대물의 꿈) 설래임을 뒤로하고 출발

 

 

첫번째 포인트에 도착하여 지깅을 시작!  안관장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힛트! 그러나 100LB쇽그리

 

더가 힘없이 터지고만다.  두번째힛트를 받았으나 후킹실패!!! 물때가 시작됨에 따라 마라도로이동

 

 

마라도에서의 지깅시작! ....어제의 히어로 식객님의 저킹이 시작되자! 바로 힛트를 받아낸다. 

 

아~ 부러워..

 

식객님은 이래서 제주도 바다를 좋아해...^^* 그 이후로도 수차례 입질과 랜딩 총 4마리체포

 

마지막에는 상어를 걸었음 10분의 사투와 상어의 몸부림 상어의 승리로 돌아감!!! 식객님 허탈..

 

 

 

안관장도 연속히트 3마리 체포성공.  앞둘라님 한마리 체포 성공!

 

 

그날 이상하리 만큼 식객님의 움직임에 방어들이 반응한다. 방어에서 상어까지...

 

식객님에게는 남들이없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기술..열정..어복?? ^^

 

열심히 하는 식객님을보며 .. 나름 나자신을 돌아보며.. 초심으로 돌아가려한다.

 

그래도 잘 않되내. 대현이만 힛트!!!  정말 부럽당~ 그날 나온 방어는 대부분 대방어로

 

80~90이상입니다. 부시리 한마리포함 총 10마리체포되었습니다.

 

어제보다는 바다상황이 안좋아요~

 

안좋은 상황에 너무나도 고생하신 회장님, 압둘라님, 식객님 감사합니다.